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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투산 꿈의 교회 새 예배장소에서 5월15일 첫예배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532
투산의 북부 22가와 콜럼부스길 교차지역으로 이전한 꿈의교회가 5월15일(일) 오전 11시, 20여명의 교인들과 미국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예배를 가졌다.
배동균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광야교회'란 제목으로 사막에 텐트를 치고 시작한 성경을 예로 들면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축복을 받게 된다"고 설교했고, 꿈의교회에게 예배당을 제공한 Tucson Baptist Church의 Brant Armstrong 목사는 꿈의교회의 첫예배를 축하하고 앞으로 교회 성장을 위한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인사말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첫예배를 마친 박무길 집사(한인회장) 부부, 김용문 집사(전 한인회 감사) 부부, 함영분 집사(전 한인회 이사)등 교인들은 김채수 시무장로 가정이 준비한 점심을 하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꿈의 교회는 외국인이나 한국어에 익숙치 못한 교민들을 위해 준비된 이어폰을 통해 영어로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새교회 주소: 1525 S Columbus Blvd Tucson , AZ 85711
교회전화: 520-226-0270, 목사관 520-256-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