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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투산을 아시아 국제 아마추어 야구훈련 중심지로 구축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000
지난 3월15일, 한국대학졸업 야구선수44명을 투산에서 6개월간 훈련을 추진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좌절됐던 미국은퇴 야구선수 리온 리씨(사진)는 6월초부터 한국인을 포함, 14명을 6주간 야구선수들을 훈련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까지는 한화 이글즈팀 60명의 내년 봄 투산 봄철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확정될 전망이라고 했다.
현재 훈련생들과 함께 Clarion Inn(대표 김형권)에 묵고 있는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팀의 야구선수였으며 한국 한화팀과 일본 요꼬하마 등 야구팀의 선수로도 활약한 리온 리씨는 현재 한화 그릅과 내년 봄부터의 투산에서의 훈련계획 확정이 2개월 내로 완료될 것 같다고 전망했으며 한국 내 새 야구팀인(NC Soft) 60명의 투산 훈련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대로 순조로우면 2012년 이른 봄부터는 한국서만 120명 정도의 훈련생들이 온다고 밝혔다.
투산 훈련계획에 문제점도 많아서 2주전 투산 밥 월컵 시장과 안광준씨를 찾아 저녁을 같이하면서 협조를 당부했으며 아직도 한국야구팀들의 급성장과 국제사회 진출을 잘 모르고 일본팀 유치를 중시하는 피마카운티 당국자들의 재인식을 위해 노력중이고 전체 예산편성과 수입,지출분배에 한국팀과의 이견조율이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그의 아들인 Derick Lee는 메이저리그팀인 볼티모어 올리언즈의 야구선수로 15년째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