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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어버이날에 3개의 효도관광 표를 받은 김진현,김송자씨 부부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757
5월8일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투산의 김진영씨 부부가 자녀들로부터 유럽 3개국 관광과 알라스카 크루즈, 미국내 동부관광 등 3개의 효도관광 패키지를 동시에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LA에 거주하는 장남 김세진(44)씨와 CPA인 부인은 5월8일 출발하는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2주 관광 패키지를 전달했는데 김진현씨 부부는 5월19일 여행을 마치고 LA를 경유하여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의사인 첫째딸 김예진(42)씨와 변호사인 사위는 6월에 출발하는 시애틀 관광이 포함된 10일간의 알라스카 크루즈여행 예약표를 보내왔으며 둘째딸인 김희진씨 부부는 미국 동부관광을 포함한 2주간의 추억의 여행을 계획해 전달해왔다.
김진현씨의 세자녀는 한국에서 10살, 8살, 6살에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열심히 공부하면서 한국의 예의범절을 배우면서 부모를 공경하고 항상 효도를 하면서 이민 1세인 부모의 노고에 감사하고 있다.
미국동부에서 성공적으로 개인사업을 한 후 투산의 장녀초청으로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김진현씨 부부는 3자녀와7명의 손주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현재 사과나무교회(목사 이창언) 집사이며 교회내 상록회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