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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ug
투산교민사회, 일기, 교회, 학교분위기 좋아 UA 선택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339
아리조나주 가운데서도 투산은 적당한 인구에 더운 여름철에는 몬순계절이 있어지낼만하고 습도도 낮아 좋고 봄과 가을에는 운동하기 좋은 시즌이고 수천의 교민사회가 서로 돕고 뭉쳐서 잘 지낸다고 들었으며 대학학생회도 활발하여 아리조나대학에 진학키로 했다고 대니엘하 신입생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오레곤주의 콜배릭시에서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풋볼선수로 활약했다는 하군의 아버지 하감호씨는 오레곤주의 Dept of Human Service에서 주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며 정옥진 어머니와의 사이에 누나와 남동생이 있는 다복한 가정 출신이다.
하군은 UA에서도 계속 풋볼선수로 활약하기 바라고 있으며 전공은 Business Management를 선택했고 한인회 체육부와 협력, 교민체육 향상에 일조하겠다 했으며 8월14일 주일에는 부모와 참빛교회에서 첫예배에 참석했다.
(사진) 대니엘하군과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