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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불치의 병으로부터 완전 회복한 김흥씨의 한약 "상황" 소개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722
투산에 교민사회가 정착될 초창기인 1979년에 이곳에 와서 초기의 한인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흥씨는 2010년12월 친구의 세탁소 기술관계 일을 도와주다가 피곤하고 눈이 안보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체내에 박테리아가 침입했고 처음에는 당뇨이며 간과 췌장에 흑점이 있다고 판정받았다.
그후 초음파 등 여러 검사를 거치면서 체질조직검사를 한 결과 암이 아니라고 밝혀졌는데 이때부터 김씨는 2300년전 진시황제가 먹었다는 버섯류의 한약 "상황'과 차가버섯도 구해서 함께 복용하기 시작, 4개월만에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한다.
간과 췌장에 있던 2~3인치 크기의 혹점도 없어저 3월말부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김씨에 의하면 "나에게 잘듣는 한약 상황이 다른 사람들께도 약효가 있을 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나는 복용시기가 적시였고 그래서 회복이 가능했다"며 "이런 과정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나의 종교생활이 크게 도움이 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심혈관, 종양, 감염방지 등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한약 "상황"과 "차가버섯"은 알라스카의 일부지역 산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수확되며 일개월분 1파운드가 40달러선이고 90도의 물에 끓인 후 음료인 커피나 음식인 된장찌게를 만들 때 물 대신 쓰면 된다고 자신의 복용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투산 연합감리교회(목사 이기용)의 착실한 평신도인 김흥씨는 교민들 중에서 이런 종류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전화문의에 친절히 봉사하며 상황구입도 돕겠다고 했다.
전화문의는 (480) 388-7110 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