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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pr
박무길 한인회장 여성잡지, 교양지 등 상록문고에 40권 기증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779
투산지역 교민사회에서 배움의 등대로 계속 뿌리를 넓혀가며 교민들의 독서열도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남아리조나 박무길 한인회장이 지난 주말 개인용무로 LA를다녀오면서 40여권의 여성중앙 등 최신호 여성 월간잡지, 명성왕후 등 역사실록, 자영업자들을 위한 미국 프랜차이즈 가이드(저자 제임스 송), "달러를 캐는 사람들"(저자 정재윤), 교양지 "밥짓는 시인"(저자 최일도),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따뜻한 이야기"(저자 이상각) 등을 투산상록문고에 기증했다.
박무길 한인회장은 4월19일 오후 4시 자기의 Grant Inn으로 상록문고 운영자인본지 송병화씨를 초대, 문고운영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책을 전달하고 아울러 앞으로 LA갈 기회마다 교민들의 배움의 등대인 사랑의 투산상록문고에 40권 정도의 도서를 후원해 무료대여를 지원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