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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ug
김포식품 ACN전화기 서비스, 상록문고에 후원금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747
김포식품(대표 정원호)은 대화자 서로가 전화기에 설치된 TV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통화를 하는 ACN 전화통신기의 보급대리점을 맡아 교민사회에 봉사케 되었다.
이 ACN 전화기는 현재 김포식품에서 샘플을 보면서 설명도 듣고 구매도 할 수 있는데 작은 점포를 운영하거나 독립된 사업체를 가진 업주, 또는 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외지의 가족이나 친지, 사업 파트너들과 직접 얼굴을 보면서 전화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의 억만장자인 Donald Trump가 추천한 이 전화기는 인공위성, 가정 보안장치, 고속인터넷, 컴퓨터와 연결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내용은 웹사이트 wonho6015.acnrep.com이나 전화 (520) 750-9009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식품의 대표 정원호 사장은 투산지역에서 10여년 김포식품을 운영하면서 유일하게 생일, 돌 등 경축일에 맞춤떡을 해주고 도서를 판매하면서 무료여성잡지 대여를 하는 투산 상록문고도 자리를 제공, 무료협조를 해주기도 하는데 8월7일에는 투산상록문고를 운영하는 송병화씨에게 여성잡지 구매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정원호 사장은 현재 남아리조나 한인회 체육부장과 아리조나 및 투산 테니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