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통사무처 관계자가 4월19일 서울서 밝힌 바에 의하면 새로 선발하는 제15기 평통위원에 40대 이하의 젊은층은 현재의 23%에서 30%로 여성은 현 5.5%에서 10%까지 각각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사가 탐문한 바에 의하면 남아리조나 지역 제15기 평통위원 신청은 40대 이하는 없으며 5명의 신청자중 여성은 2명으로 알려졌고 40대 이하로는 조규원 한인회 이사, 박형태 노갈레스 한인회장이 타천되었으나 사양했고 여성으로서는 김채수 한인회 이사, 한종연 한인회 홍보부장, 오정숙 한인회 감사 등이 타천되었으나 역시사양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