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신안군연수생들 영락교회 예배, 파크몰 방문
4주간의 일정으로 투산에 온 울릉도와 신안군 학생들의 영어와 문화연수가 3주에 접어들었다.학생들은 1월 22일 일요일에는 영락교회 (목사 장충열) 초청으로 오전 11시부터 환영예배에 참석하고 함께 운동하는 시간도 가졌다.연수를 책임진 김건선 위원장이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사전준비를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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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한인 천주교회 유창우 주임신부 부임
투산과 시에라비스타 천주교공동체 제3대 주임신부로 지난 수년간 시무했던 태진우 안드레이 신부가 임기를 마치고 1월 17일 항공편으로 투산을 떠나 서울 인천교구로 부임했다. 제 4대 주임신부로는 인천교구에서 시무 중이던 유창우 암부로시오 신부(사진)가 부임해 1월 22일 취임예배를 드렸다.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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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공립중학교 한국어반에 한국 정부 6만불 지원금
한국 정부가 지난 연말 투산 3개 중학교 한국어반에 교재비, 연구비 등으로 2만불씩 6만 달러를 보낸데 이어 금년에도 한 학교당 5천 달러 정도 계속지원할 것이라고 금용한 원장이 전해왔다.또한 본국의 지원금을 받는데 공헌한 송병화씨에게는 투산 교육청으로부터 지역 공로상이 수여됐다.이 같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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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원어민 영어교사 승리 Klocker 봉사활동
2년째로 접어든 전남 신안군 학생 투산 영어연수와 미국 문화체험을 위해 김민선 교사와 학생들을 인솔자로 온 Victoria Klocker 교사는 작년 9월 원어민 영어교사로 자원해 목포에 부근 섬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Klocker 교사는 바로 투산 교육청 안혜숙 지도교사의 딸이기도하다. 한국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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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서 존경받는 김건선씨 가정에 첫 손주 탄생
투산에서 20여년을 살아온 전 평통위원 및 한인회 이사 김건선씨 가정에 첫손주가 탄생했다. 김씨는 아리조나대학 유학생들 중 매년 5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주고 한인회운영자금, 교민행사, 투사모 등에도 기부활동을 하고있다. 최근에는 울릉도와 신안군 학생연수를 거의 혼자서 희생적으로 이끌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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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야구팀 70명 18일 투산 도착
뉴창원시 (구 마산, 진해, 창원)의 이름으로 2011년 2월 8일 KBO의 승인을 받아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출범한 NC다이노스 야구팀이 1월 18일 항공편으로 LA 경유 투산에 도착했다. 다이노스팀은 2011년 8월 31일 김경문 초대감독을 선임하고 경남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동 마산 종합운동장을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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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산 골프 아카데미 프로팀 투산서 2달간 훈련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한국인 남녀 골퍼들이 정상을 달리는 가운데 한국군산 골프 아카데미 소속 프로 3명을 포함한 골퍼 5명이 투산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 12월 8일에도착해 오는 2월7일까지 2달간 PGA 박성국 코치의 지도하에 맹훈련을 받고 있다.이번 전지훈련은 2010년 12월에 이은 두번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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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식품 정원호 대표 힐튼호텔에 식재료 공급하기로
전지훈련차 투산에 온 한화 야구팀이 투숙하고 있는 더블 트리 힐튼 호텔의 주방팀과 한화 야구팀 요리사, 영양사 등 음식 관계자들, 그리고 김포식품 정원호씨가 지난 주 초 모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정원호씨는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에 필요한 37가지 식재료와 밑반찬을 공급하기로 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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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지역 일본해와 동해병기 청원 서명 500명 돌파
미국무부가 작년8월초 국제수로기구(IHO)에 동해(East Sea)를 일본해 (Sea of Japan)로 단독표기를 지지한다고 밝힌 후 동해병기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시카고 한인회에서는 미국내에서 처음으로 7월부터 병기캠페인을 벌여 9월에1차로 3천1백30명의 서명을 받아 모나코에있는 IHQ본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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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신안 연수생 아리조나대학 견학, 김밥으로 점심
울릉도와 신안군 학생들의 영어, 문화연수가 2주째로 접어들면서 미국생활과 영어에도 익숙해지고 있다.또한 한인학생들을 도와주는 앰배서더들과도 우정이 깊어가는가운데 1월 18일에는 한미관계자들의 인솔하에 1885년에 설립된 아리조나주 최초의 대학인 University of Arizona를 견학했다.안내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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