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19-Mar
Korea Arizona Trade사 베일교육청에 12000 달러 기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08
투산시 교외의 베일교육청, 피마커뮤니티컬리지, 데저트 크리스천학교 등 아리조나 교육기관들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있는 korea Arizona Trade Office (LLC)가 3월26일 오후 7시 베일교육청에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손명우 이사는 Calvin Baker 베일 교육청장에게 12000달러를 전달했다.
손명우 이사는 "매년 베일교육청 및 아리조나주 공립학교들과 한국지방 자치단체들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데, 작지만 조금이나마 교육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많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KATO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안혜숙 본부장, 손명우 이사 그리고 KATO의 밥 워컵씨 (전 투산시장, 대한민국 AZ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교육청 소속 학교장들과 교감들, 교육청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한국 연수생을 호스트한 가정들도 참석해 행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