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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pr
투산 Concentrix사 800명 감원...불황 체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13
지난 해 경기부양효과로 성장세를 보였던 미국 유통업계가 금년들어 매출이 급락하는 가운데 투산에서 콜센터를 운영 해오던 캘리포니아의 콘센트릭스 (Concetrix)사가 4월말까지 80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하면서 업계에 위축을 가져오고 있다
콘센트릭스의 모기업인 Convergys사는 2001년 투산에 진출해 UA의 과학기술공원의 유사기업을 인수하고 한때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하면서 투산의 대기업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나 2016년에는 직원수를 900명으로 감축하고 현재는 100명 정도의 직원으로 새 프로그램의 콜센터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UBS에 의하면 2017년 이후 Radio Shack, ToysRus, Mattress Firm, Payless Shoes, GNC등의 기업들은 매장을 줄이거나, 폐업하거나, 또는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면서 이는 '폐업공포'라고 지적했다
그에 반해 우주개발과 국방 전문업체인 Tucson Metro사는 피마카운티 대학에서 4월23일 항공과 우주산업 기술자, 컴퓨터 디자인, 사이버 보안, 교통과 건설관련 기사들을 위한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희망자는 tucsonazjobs.com를 방문헤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