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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pr
2011년 투산 한인목자협의회 회장에 박이훈 사관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738
투산 한인목자협의회(회장 박경환 목사, 참빛교회)는 지난 3월28일 스시가든(대표 김채수)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현안 문제들을 토의하며 지난 업무처리 현황을 들은 후 금년도 신임 임원진에 회장 박이훈 사관(구세군 한인교회), 회계 강일경 목사(좋은교회), 서기 김정숙 목사(투산장로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순번으로 돌아가며 맡게 되는 목자협회 회장직의 임기는 1년이다.
새회장 박이훈 사관은 첫번째 행사로 4월 24일(일) 오전 6시로 예정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주관하게 되며 오는 5월8일 한인회가 주최하는 경로잔치를 협찬, 지원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할 일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한인들의 참석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