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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an
무술년 투산 한인사회 희망적 소식 들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2
무술년 새 해부터 투산 한인사회에 희망적인 소식이 들린다.
첫 주에는 한국의 골프동호회에서 날씨도 좋고 이용요금도 저렴한 투산 골프장을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회원 자녀들의 영어 단기연수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평통 아리조나-네바다 이성호 지회장과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은 2월 10일 투산지역 노인들과 실버대학생들을 위해 투산 구세군교회 (사관 김크리스, 김은하)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한다. 떡국과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상품으로는 쌀과 라면이 준비되며 투사모 (신미영)에서는 네일파일 100 개를 기부한다.
아리조나 타임즈 투산 지사에서는 목요일에 발행되는 신문을 일요일에나 받아 보는 투산 독자들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 웹사이트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조사 및 뉴스 제보에 웹사이트를 이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Dr. 이은민, 서덕자 평통분회장, 부동산인 대니엘 양, 투사모 신미영 회장, 이순자 씨 등 지난 해 불우이웃 돕기에 활발하게 참여 했던 한인들이 올 해도 계속 한인사회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해 첫 주부터 서태경 집사는 독거노인들에게 두 차례 음식을 전달했다.
금년 투산지역 한인식품점에 의하면 지난 12월에 선물용 배 상자가 많이 팔렸다고 한다. 한인들이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