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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n
구세군 김크리스 사관 부부 시애틀로 영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9
노인들을 위한 에버그린대학 등 투산한인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여 온 구세군 주님의교회 김크리스, 김은하 사관이 시애틀로 영전되여 6월26일 임지로 출발한다.
김 사관 부부는 2014년 7월에 부임하여 4년간 에버그린대학에서 직접 영어, 컴퓨터, 악기 등을 가르쳤다.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와 추수감사절 등 명절에는 노숙자 무료급식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했다.
김 사관은 6월24일 투산에서 마지막 예배를 인도하고 26일 워싱턴 주 시애틀 시 벨뷰우 소재 이스트 사이드 구세군교회로 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