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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Nov
투산한인장로교회 3일간 생명의 부흥 집회 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0
투산한인장로교회 (목사 송성민)는 11월16일부터 3일간 LA 예본교회 다니엘 뉴맨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2018 년 성숙해지는 생명"이란 주제로 집회를 개최했다.
뉴맨 목사는 Azusa pacific 대학에서 학사, 서울 신학대학에서 석사, 그리고 Fuller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창한 한국말로 설교하는 뉴맨 목사는 첫 날인 16일에는 저녁 7시부터 "I just want to matter" 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17일 오전 6시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저녁 7시에는 "죽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18일에는 오전 10시50분 추수감사절 예배는 찬양에 이어 성가대의 "나는 찬양하리라" 의 입례송으로 시작했다.
뉴맨 목사는 "변화 하는 삶"이란 목으로 설교했다.
뉴맨 목사는 "기도를 허락하고 공동체를 이루며 바르게 삶을 인도하시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우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뉴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서는 교회에서 준비한 터키와 햄 등 푸짐한 추수감사절 음식으로 점심을 나누었다.
한편 투산장로교회는 11월 24일에 노숙자 급식을 위해 크라이스트 교회를 방문한다.
26일과 12월 3일, 12월 10일에는 각각 1박2일의 팜스프링 여행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