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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투산에 대형 위락시설 진출 줄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79
Defy Entertainment사가 투산지역에 건강하고 재미있는 종합 오락시설의 개업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투산은 경제규모와 인구증가에 비추어 시민들의 여유를 위한 시설들이 부족하다는 조사가 나오면서 3년 전부터 실내 골프장, 타격연습장, 스메쉬 룸, 실내 레이스 등의 시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Defy사는 지역사회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제이씨 페니사의 홈 스토어 빌딩 (4861 N. Stone) 자리에 41.000sq.ft. 규모의 공간을 계약하고 공사에 착수, 금년여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fy사는 시민들의 다수가 거주하는 리버로드 지역 인근에 개업하는 이 시설에 닌자 장애물 코스, 지퍼라인, 스턴트 폭포, 다이빙 인 거품파크, 트럼플린 도지볼 등 건전한 실내종합 운동 및 오락시설들과 실내공원이 있어 시민들 특히 청년과 젊은이들이 주말에 가족, 동료들,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 플레이스내 시어즈 백화점 자리의 지하와 일층에는 12-14개의 볼링라인, 당구, 탁구시설, 다트, 일본 최신 게임기계, 가라오케 룸 등을 갖춘 위락시설이 들어온다. 일본식당과 부속 바는 약 90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놀이와 식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일본의 라운드 원사는 1980년 일본 오사카에 설립된 후 2010년 미국에 진출했으며 시장조사 후 아리조나에서는 투산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