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19-Mar
대한불교 조계종 투산 조계사 건물매각후 문닫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40
투산 조계사가 문을 닫았다
투산 조계사는 법연스님 부임 후 거사와 보살들이 모여 명절에는 유학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힐튼호텔 기증 타올 등을 한인교회에 전달했다. 또한 부탄 난민들에게는 장기간 생필품을 지원하고 한국사찰 단체관광을 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서종사로 아파트에서 시작했던 조계사는 단독건물을 구입해 30여 명이 불교행사를 봉축했었다. 불자들 간의 불화와 여러 문제로 참석자들이 줄어들기 시작 했고 특히 한국 조계종 내부갈등으로 부패가 폭로되면서 내분이 커지면서 지원이 어려워진 것도 건물을 매각하고 문을 닫게된 원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