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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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박경범 목사를 초청,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복음의 신앙"이란 주제로 금년도 가을 말씀 사경회를 가졌다
첫날인 11일에는 "복음을 알아내가"란 제하로, 12일의 오후 1시에는 "자기 기만의 위험성", 오후 7시에는 "복음을 살아내기", 마지막인 주일인 13일 1, 2, 3부 예배에서는 "복음을 드러내기"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2018년 현재 세계적 기독교 핍박 현황과 성령의 증거, 성령님의 역사, 성령의 능력 등을 언급하면서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높은 수준의 복음의 신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한편, 그는 주일 집회 후 점심시간에 친교실에서 교인이 팔에 상처를 입자 직접 오인트멘트를 발라주고 밴데이지를 붙여 주었으며, 식후는 자기 빈 그릇은 물론 옆자리 교인들의 식후 그릇도 부억에 갖다주는 등 행동의 실천을 보이기도 했다.
박경환 목사와 집사들 성도들의 합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참빛교회는 이날 새가족 교육을 마친 김영주 성도 등 6명의 정식교인들을 환영했다. 수요일에는 스시가든에서 10여년을 이어온 시니어들을 위한 상록회 점심 대접행사를 갖기도 했다.
오는 27일에는 유돌공원에서 가을 야외 예배를 갖는다.
참빛교회는 '복음으로 변화되고 복음으로 세상 살리는 교회'를2019년에는 표어로 정하고 모든 족속을 예수의 제자로 삼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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