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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
투산, 피마 카운티, 독감 7배로 확산 - CDC 최고의 경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4
미국에서 독감감염 환자가 지난 5년간의 평균치의 5배, RSV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는 지난 5년 평균치의 8배로 폭증했고 지금도 계속 증가 중이라고 CDC(질병 예방 통제 센터)가 지난주 발표하면서 고도의 예방을 주문했다.
트리플 펜데믹으로 알려진 코로나 19와 독감, RSV가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강력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투산을 비롯한 피마 카운티 지역도 전파속도가 빨라 CDC는 지난 주 2월 이후 처음으로 경고수준을 High로 높혔다.
보건 당국은 현재 RSV는 백신이 개발돼 있지않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독감예방 주사를 꼭 접종해 줄 것을 강력히 공표했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도 의사의 진찰을 받고 접종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대유행 중인 트리플데믹 증상은 숨이 가쁘던가, 폐에 아픈 증상이 있거나, 현기증, 사무 판단에 혼돈을 가져오고, 앉아있다가 일어서기 어려운 상태가 첫 증상이다.
또한 근육통증, 지속적으로 열이 나든가 감기증세가 오래 계속되면 빠른 시간내에 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으며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을 것을 권했다.
보건당국은 또한 독감 증세 등이 나타나면 일단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손으로 입을 막지말고 화장지로 팔꿈치를 사용해서 입을 커버하고 손을 자주 씻고 살균제 (Sanitizer)를 사용하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