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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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23-07-26

투산, 미국내 전기보수 가장 더딘 5대 도시에 포함돼

몬순이 시작된 후 17일 투산시에 집중 폭우가 쏟아져 전주들이 쓰러지면서 일부지역은 9시간 이상 정정이 돼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미디어들은 투산이 미국내에서 전기보수가 가장 더딘 5대 도시에 포함됐다며 이는 수리기사들이 태부족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투산의 전기수리...

  • 등록일: 2023-07-26

투산지역에 25일을 오존 공기오염 방지일로 지정

산불과 화재연기, 폭염이 계속되면서 6월 중순부터 피마타운티의 PDEQ (공기오염 관리국)는 공기정화 노력의 일환으로 25일을 공기오염 방지일로 공고했다. PDEQ이 발송한 공문에 의하면 12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공기 중에 오존 배출이 최고조이므로 오존이 폐에 친입하는 양이 최대가 되기 때문...

  • 등록일: 2023-07-26

투산 더위, 금주말부터 내려간다고 기상청 예보 - 계속주시

투산 주민들은 지난 3주 가까이 100도의 폭염에 시달렸으나 기상청에 의하면 금주말부터 서서히 온도가 내려가며 7월말부터는 최고 80대 최하 60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NASA (미국 우주항공국)은 지난 20일 회견에서 금년 7월은 수천년만의 기록적 폭서였는데 앞으로 전례없는 폭우가 올 수...

  • 등록일: 2023-07-19

국경수비대, 불법이민자 협조하는 청소년 운전자 단속 강화

최근 노갈레스와 더글러스 국경검문소를 거치지않고 밀입국한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을 미국내에서 청소년들이 큰 돈을 받고 차를 운전해준다는 첩보에 해당기관에 조사에 나섰다. AZDPS (아리조나주 안전 운전국)은 불법 이민자들을 국경도시에서 받아 국내에서 운전할 청소년들을 미디어를 이용해 모집...

  • 등록일: 2023-07-19

투산에 첫 몬순 폭우로 홍수, 교통 마비, 9시간 정전

투산 지역에서도 일주일전부터 Monsoon (계절 폭우)가 시작된다는 보도는 나왔지만 이번 몬순은 비를 거의 동반하지 않는다는 예보에 모두들 안일했는데17일 오후부터 국지적으로 집중 폭우가 시작돼 가로수들이 쓰러지고 정전 사태까지 발생했다. 투산시 일원에서는 월요일인 17일 오후 4시경부터 국지...

  • 등록일: 2023-07-12

남 아리조나에 폭염, 산불, 오존 경보 등 3재가 내습

NWS (미국 국립 기상청)은 이번주부터 전 세계가 최악의 폭염에 시달릴 것인데 이는 시작일뿐이라고 경고하면서 시민들은 길어지는 폭염에 대처를 요망했다. 투산을 포함한 남 아리조나 지역은 7월 9일 최고 기온이 100도를 넘어선 후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금주내로 110도를 돌파한다고 기상청은 ...

  • 등록일: 2023-07-12

투산지역 TV들, 몬순 내습을 예고하며 주의당부

11일 아침부터 보도기관들이 일제히 계절풍 우기 (Monsoon) 장마철이 도래할 것을 대비해 시민들이 지킬 8가지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주이할 중요한 사항은 첫째 이런 시기에는 운전시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사고발생 시는 즉시 911로 신고하며 둘째는 우위와 우산 그리고 비상용 박스 예비...

  • 등록일: 2023-07-12

[투산 단신]

1. 피마 카운티 세리프국은 7월10일 오후 9시 38분 911 신고를 받았는데 72세의 Murray씨가 자신의 룸메이트를 살해했다고 자백을 해서 출동해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의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사망한 룸메이트의 Welfair 수표도 발견했다. 그는 1급 살인죄로 체포, 수감됐다 . 2. 미 국경 수비대 (Bo...

  • 등록일: 2023-07-05

팁 논란으로 혼란스런 가운데 변하는 식당패턴

식당, 미용실, 이발소, 호텔 서비스 등 미국에는 오래전부터 각종 팁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데 식당에서의 팁이 가장 논란이다. 금년들어 최저임금이 상승해 일부 식당은 종업원 수를 줄여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데다 팁 계산방법 등 논란으로 혼돈스러워 하고있다. 시내 한 치킨체인점에서는 ...

  • 등록일: 2023-07-05

월그린 약국 150 점포 폐점 계획발표로 준비 필요

미국내 최대 약국체인점이 앞으로 미국내 150 점포를 포함, 전셰계에서 450개 점포를 문 닫는다고 발표해 시니어들의 대비가 필요하다. 월그린에서 처방약 처방을 받고있는 시니어들은 앞으로 점포의 폐점에 대비해 보험인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새 약국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민 거주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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