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S News & Report 최신호에서는 미국 내 300개 대학의 종합 순위와 부문별 순위를 발표했다. 투산의 아리조나대학 (UA)은 지난 해와 큰 차이 없이 124위에 머물렀다.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는 14 계단이 올라 115위를 차지했다. 올 해도 1위는 프린스턴 대학, 2위는 하버드대학, 3위는 예일대학, 4위는 시카고 대학이 차지했다.
2. 투산에서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9월20일 오전 다운타운에서는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뺑소니 사고로 2명이 크게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한 명은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한 운전자를 찾고 있다.
3. 투산 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는 10월16일부터 5일간 "주여 북한을 풀어주소서" 라는 주제로 "2017년 아리조나 투산 탈북동포 통일 선교대회"를 개최 개최한다. 이 집회에서는 탈북자 25명이 북한의 실상 폭로와 간증이 있을 예정이다. 북한의 실상을 탈북자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LA 경찰은 횡단보도 보행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한인타운에서는 9월17일 오전 위반 보행자들을 적발해 100-250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2015년 캘리포니아 주 교통사고 다발지역 50 곳 중 35 곳이 LA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