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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투산감리교회 추수감사일에 난민들 초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4
연합감리교회 (목사 폴 조)는 11월 23일 추수감사절 오전 11시 중남미 난민 50 명과 지역 주민 32 명을 초대해 오찬을 나누었다.
한미 교인들은 이날 터키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다.
현재 미국 USICE (미국 이민 세관 단속국)의 특별요청으로 과테말라, 엘 살바도르, 혼두라스, 콜럼비아, 에쿠아도르, 베네주엘라 등으로부터 온 가족을 돕기 위한 The Inn Projec가 시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연합감리교회는 그들의 임시 거주지에 의류와 식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