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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n
조선일보, 투산 D-M 공군기지 사진과 함께 소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26
본국의 조선일보는 6월16일자 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에서 투산의 데이비드-몬탄 공군기지에 대해 흥미있게 소개했다.
데이비드-몬탄 기지에는 4000여대의 전투기, 폭격기 등이 기지내 11 평방 킬로미터 은퇴비행기 부지에 흰색으로 도색포장 후 대기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1925년에 완공된 코드 DMA (Davis Mountain Airforce Base)에는 각종 전투에 참전한 355 Fighter Wing 전투여단이 주력 수비부대로 있으며 은퇴용 기지는 강수량이 적고 연중 온화한 기후에 2704피트 고도에 알카리성 토양으로 활주로 이동이 쉽고 기체의 부식과 손상이 없어 최적의 장소라고 소개했다.
또한 조선일보는 DM기지에 있는 4000여 대 은퇴 비행기와 함께 기지 바로 옆에 있는 350대의 항공기들이 전시돼있는 세계 최대의 항공기 박물관도 소개했다. 이 박물관은 연중무휴이고 2차 세계대전 당시 한반도에도 정찰비행을 한 바 있는 미국 B-29를 포함해 350대의 항공기들이 전시돼 있다고 전했다
수년 전 DM기지에서 열린 비행단장 이.취임식, 시민과 대화 점심, A-10 폭격기 실전장 견학 등에 안광준 기지명예 사령관과 본지 송병화 기자를 초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