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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Nov
투산의 D&B사, 투산 사무실 문닫고 245명 해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9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신용정보 공급회사 Dun & Bradstreet (D&B)의 투산지사가 금년말로 문을 닫으면서 직원 245명을 금년말로 해고한다는 D&B사의 발표를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가 10월30일자 톱 뉴스로 보도했다.
D&B사는 전세계에 5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들의 위험요소 평가, 경영과 회계지원, 회사 운영 평가를 권고하는 일을 하면서 2017년에는 17억달러 재정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SNU 구룹 (Southern New Hampshire Univ)이 2020년 4월에 투산 다운타운에 대학생들을 위한 콜 센터를 개설하고 3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산에서 활발히 콜 센터를 운영하는 회사는 Geico 등 9개 회사다.
Geico사는 지난 7월에 Kino길 남쪽에 새 빌딩으로 입주하면서 1500명의 직원이 이주했으며 앞으로 수년내에 7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