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20-Oct
피마카운티 세무사정관에 출마한 Sabbagh 후보 본지와 인터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6
오는 11월3일에 실시되는 선거에서 피마 카운티의 세무 사정관 (Assessor)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Jo Ann Sabbagh 후보가 10월10일 그의 사무실에서 본지 송기자와 인터뷰를 했다.
투산과 남아리조나 지역의 교민들의 재정 및 세금 등에 관해 협조를 함으로 잘 알려진 조앤 후보는 30년 몸 담아온 공화당에서 2018년 주 재무관 후보 추천된 데 이어 금년에는 카운티 Assessor에 추천되었다.
조앤 후보는 오하이오주 톨레도 대학에서 경영학 (BBA)중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연방정부의 특별 면허를 취득해 미국국세청의 (IRS)의 여러 세제 등에 대해 자문을 하고있다.
조앤 후보는 금년 11월 Assessor 선거에서 민주당의 Suzanne Droubie 후보와 어려운 여건 속에 경쟁을 하게 되는데 수십 년간 업무 등을 함께 해온 두터운 믿음의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도움이 간절히 요망된다고 말했다.
미국정계에서는 한국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지한파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 외교 분과 위원장이 있는데 그는 한인 행사에 자주 참석했고 한국정책을 많이 지원했었다.
또한 투산시장을 3선, 12년간 역임한 밥 워컵 전 시장은 재임시 진주 남강 유등축제팀의 미국진출 기지를 투산에 마련해 주었으며 한국 프로 야구단의 투산 전지 훈련을 위해 훈련장 계약 등에 협조를 해 주기도 했다.
11월3일 선거에 참여하는 교민들은 입후보란 이름 중 Assessor에 이름이 열거된 공화당 Jo Ann sabbagh 후보에게 투표해서 피마카운티와 투산시에도 지한파들이 진출하도록 협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