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과열 분위기 속에 투산의 Foothill지역에 있는 바이든 후보 사인판이 훼손되거나, 없어지거나 또는 임의로 이동되는가 하면 사인판에 스프레이로 Trump라고 낙서하는 사례의 신고가 계속되자 피마 셰리프국은 그런 행위는 절대 용납되지 않으며 2급 비행범죄로 체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피마 카운티 공화, 민주 양당은 서명서를 내고 주의 및 자제를 당부했다.
2. 참빛교회 (박경환 목사)는 25일 에외예배가 공원 사정으로 취소됨에 따라 주일예배 참석자들에게 김밥과 만두, 과실봉투, 물병을 배포했다. 한편 참빛교회는 28, 29일 양일간 대선과 미국을 위한 금식 기도회를 개최했다.
3. 피마 셰리프국은 발렌시아길의 체이스 은행과 오래클길의 US Bank에서 무장강도를 자행한 44세와 31세의 남자 2인조를 체포했다고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면서 홀리데이에 경비강화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