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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
손명우 이사 등 베일 교육청에 1만 달러 기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7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잔행하고 있는 Korea Arizona Trade Office LLC (KATO)의 손명우 이사, 연수 담당 안혜숙 본부장, 그리고 Bob Walkup 대한민국 아리조나 명예영사는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베일 교육청에 1만 달러를 전달했다.
KATO는 올 해 진주시 30명, 용인시 수지구 11명 학생들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월28일 오후 5시에 베일 교육청을 방문할 때는 후원자인 손명우 이사는 함께 가지 못했으며 Walkup 명예영사와 안혜숙 본부장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업차 한국을 방문하는 손 이사는 출발하기 전 이 소식을 알렸다.
투산 남동쪽에 위치한 베일시는 지난 해에도 기부금에 감사를 표했으며 언론에서도 교환 프로그램과 함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국 중견기업의 아리조나 주재원으로 한미교역을 담당하고 있는 손명우 씨는 2년 전에도 Walkup 명예영사와 사업가일행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투산과 한국 간의 교역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당시 Walkup 명예영사는 정부 당국자와 인천-피닉스 직항 항공편의 개설을 건의하고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바있다.
안혜숙 연수당당 본부장에 의하면 2016년에 진주학생 20 명을 시작된 VKEP 프로그램의 참가학생이 올 해는 41 명으로 증가했으며 한국에서의 반응이 좋아 계속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