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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Feb
투산경찰, 투산지역 갱단조직 2년반만에 일망타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9
투산경찰은 연방정부 수사기관들과 합동으로 지난 18개월간 투산지역의 갱 그룹을 추적 끝에 9명을 체포하고 다수의 각종 마약과 총기류 및 현금을 압수했다고 주말에 발표했다
작년 12월에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새 경찰국장에 선임된 Chad Kasmar는 취임초의 기자회견에서 업무순위를 안전과 대화 확대에 둔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그 후도 현재까지 갱단들간이나 일반 시민들 대상 총격 사건이 그치지 않았었다. 최근에는 조폭간의 총격외에 여인들과 어린이 피살이 계속되고 있으며 대담하게 대낮에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살인 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이 불안해 했다.
투산경찰의 Capt. Wakefield 범죄수사 대장은 갱들은 강도질부터 시작해 마약운반, 세력확장 등에서 샷건 등 총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로인해 일반 시민들도 다수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FBI의 Patterson 특수수사관은 지난 18개월간 투산경찰은 Fantanyl 알약 4만개와 총기류 20정, 수천불의 현금 그리고 불법인 마약 진정제를 압수했다고 익명의 수사요원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했다.
이번 작전은 연방정부의 FBI, 홈랜드 시큐리티 조사관, 마약 조사국, 알콜 및 담배, 불법 무기조사국과 피마 셰리푸국, 시에라 비스타 경찰국이 투산 경찰의 작전에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캐스마 투산경찰국장은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동네에 수상한 사람들이 이사와서 갱단으로의심되는 행동을 보이면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 주는 것이 지역사회의 안전유지에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