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2-Oct
참빛교회, 공원서 가을 야외예배 겸 피크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7
코로나 팬데믹 후 처음으로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10월16일 주일 오전11시 유돌공원에서 야외예배와 피크닉을 가졌다,
이날 야외예배에는 7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했다.
윤기연 집사가 기타를 치며 찬양인도를 했고 그동안 수술 회복중이던 Ken Kemp 목사가 박경환 목사의 설교를 힘차게 통역하며 참석자들을 감동케 했다.
피크닉 점심은 봉사부와 교인들 각자가 준비한 불고기, 미역무침, 볶은 반찬 등이 6개의 과실로 채워진 컵에 담아져서 제공됐다.
연장자와 신체가 불편한 교인들에게는 함영분 집사 등이 박스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특히 워싱턴에서 활동중인 이순자 집사의 딸 지니 변호사가 휴가차 투산을 방문했다가 참석했으며 새로 참석한 당수 9단의 김동훈씨 부부도 인사했다. 한승희 한인회 이사장은 식후의 정리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