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지역에 코로나로 혼란스런 틈을 타서 각종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경도시 노갈레스에서는 25일 34세 시민권자 여인이 1.4백만불 어치 마약을 스페어 타이어에 감춰 입국하다 적발됐다.
2. 투산 남서쪽 UPS 집배소에서 3인이 코로나에 감염돼 배너병원 ICU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1명은 사망했다. 또한 아리조나 대학 보건실은 6월15일 기숙사 독방에 기숙하던 학생이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3. 지역 마약 합동조사팀은 2017년부터 추적한 UPS 투산 거점을 통해 마리화나, 코케인, 현찰 등을 밀거래해 주로 동부지역으로 밀송한 일당 11명을 일망타진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