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장로교회 임성철 목사 첫 주일예배 인도
담임 목사의 이동과 공백이 계속되던 한인장로교회에 29일 주일 예배부터 새로 임성철 목사가 부임했다. 이날 임성철 목사는 '믿음의 가족"이란 주제로 설교를 하고 성도들에게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40명 가까운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주일 예배는 임승연 집사의 신임 목사 소개가 있은 후 호산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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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투산 교외 카타리나에서 1월 24일 동네 개들이 목축장에 있는 소들을 급습해 소 한 마리는 죽고 두 마리는 귀, 목 , 배, 다리를 물려 치료중이다. 부상당한 소 중 한 마리는 임신중이라고 한다. 목축장 주인은 피해 소들이 동네 4H Club에서 수상한 소들이라고 했다. 2. 투산 경찰은 24일 새벽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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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푸짐한 음식으로 즐거웠던 투산교회들
22일 설날을 맞아 두산 교회들에서는 한미 교인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떡, 나물들, 불고기 등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예배후 친교실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준비한 2 종류의 떡과 불고기, 4종류의 나물, 국, 과실 등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들을 나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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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투산의 숨은 봉사자 소개
1. 안광준 전 한인회 미주총연 이사장 투산의 이민 초창기 어려운 여건에서 한인회장을 맡아 봉사를 시작한 안광준씨는 지난 9월 26일 Easter Seals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하루동안 자신의 식당을 문닫고 행사장으로 제공해 600명이 참석, 20만불을 모금한 바 있다 그는 모금액 전액을 기부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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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22일 아침 7시30분경 16세 소녀가 투산 남동쪽에서 Corola 차를 운전하다 부주의로 길을 잘못들어 마주 오던 Tundra 트럭과 정면 충돌해 소녀는 사망하고 30세 남자는 경상으로 치료중이라고 경찰이 발표했다. 2. 전 세계가 이상 기온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투산도 22일 27도의 한파가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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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2개팀 29일 전지 훈련차 투산 도착
한국 프로야구 경기가 2023년에는 격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의 NC 다이노스팀과 광주의 기아 타이거즈 등 두 팀이 1월 29일 일요일 투산에 도착, 훈련에 돌입한다. NC 다이노스는 4주 넘게 훈련을 하는데 3일간 훈련하고 1일 휴식하는 스케쥴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훈련기간이 3주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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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박경환 목사 생일에 유치원생도 축하 참여
계묘년 새해에 "바벨론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주보 첫장에 새긴 참빛교회는 1월15일 박경환 목사의생일을 맞아 한미 교인과 유치원생 14명에 학부모까지 축하차 참석했다 투산의 최장수 목회자이며 성실한 목자로 교회와 성도들을 착실히 인도해온 박경환 목사는 새해 첫날 주보 "목회 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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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투산 지역에서 총격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저녁 노갈레스 고속도로와 빌비길 지점에서 총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바라고 있다. 2. 투산 경찰에 의하면 14일 밤 경찰차와 비정상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충돌하여 경찰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충돌한 차 운전자는 중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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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피마카운티 공기정화국 (PDEQ)은 작년말의 공기오염도 높음을 계속 유지하면서 최근 캘리포니아의 강풍과 폭설, 중부지방의 혹한, 동남부의 허리케인 등으로 기후에 변동이 크니 마스크 착용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망했다. 2. Oracle길과 Ina길 교차지점에서 1월 5일 또 Hit & Run이 발생했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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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투산은 불투명한 앞날을 예고
희망과 소망의 성취의 꿈으로 시작된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시작된 1월1일 남아리조나 지역은 식당 종업원의 최저임금이 현 $12.80에서 1불 정도 상승한 $13.85으로 실시된다. 시내 다운타운에있는 일부 유명 식당들은 고물가 인플레이션과 종업원 고임금, 경험있는 요리사와 웨이트리스의 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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