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주총연 제27대 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3월23일 버지니아주에서 김재권 회장 탄핵안을 접수한 총련중재위원회 (회장 이민휘)가 상임고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찬반의견을 수렴했다.
2. 민주평통 제18기 신청마감이 4월3일로 다가 온 가운데 투산에서는 후보신청이 없다. 10년 이상 노갈레스에서 봉사한 P씨도 28일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사양했다.
3. LA의 자유대한 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봉건)는 3월18일 오후 2시에 총영사관 앞에서 7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결의문을 낭독하고 총영사관에 전달했다.
4.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세금보고를 정직하게 합시다"라는 광고를 지역 신문에 게재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5. LA의 리즈 장의사의 이시용 회장은 반이민정책으로 어려워진 이민자 가정이나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는 (714)469-1040. 접수마감은 5월30일이다.
6. 투산 국립기상청은 올 해 3월의 기온은 평균기온 기록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3월13일91도, 20일은 94도로 기록을 경신했으며 3월14, 18, 19일도 92도로 기록에 가까운 고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