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구 전지훈련으로 투산과 인연이 있는 NC 다이노스 야구팀의 홈베이스 창원시에 1270억원 규모의 야구장을 건설 중이다. 완공은 내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구장 명칭에 마산을 넣을 것인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 한편 한국야구협회는 11월27일 NC에서 KT로 옮긴 강민국 선수가 음주운전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며 NC에 1천 만원 벌금을, 강 선수에게는 30경기 출전중지 결정을 내렸다.
2. NASA의 로봇탐사선 인사이트호가 11월26일 화성에 안착했다. 이번 안착 성공의 뒤에는 앨라바마대학의 한인 과학자 강창권 박사의 곤충 날개짓 연구가 있었다. 이미 화성에 도착해 잠자리 날개를 펄치며 탐사활동중인 큐리어시티에서도 곤충날개를 이용하는 연구로 NIAC 프로그램에 선정돼 9개월간 연구비를 받았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