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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Oct
윤병열 박사 경북 울릉군에 1만달러 장학금 기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8
안광준 (전 미주총연 이사장) 전 한인회장에 의해 시작된 울릉도 학생들의 투산 현지연수가 1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데, LA에서 한인 2세 교육을 후원하고 있는 윤병열 박사가 경북 울릉군에 지역인재 육성장학금으로 1만달러를 기부했다.
10월8일에는 울릉군청에서 김병수 군수 및 연수 첫 회부터 참여한 박성식 교육지원 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릉군측은 내년 1월에도 연수에 참여할 것이고 앞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윤병열 박사는 그동안 인재양성을 위해 다년간 기부해왔으며 2018년에는 한국정부의 국민목련훈장, 모교에서는 연세인 시회봉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