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A의 유명한 농구팀의 코치이며 안광준 전 미주총련 이사장의 오랜 친구이고 안씨의 각종 자선행사와 식당 광고에도 함께 출연한 Lute Olson 감독이 지난 28일 85세로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이 애도했다.
2. 금주에 투산에서는 오랜 전통의 가을 보석쇼가 개최된다.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된 규모로 열리지만 전 세계에서 많은 업자들이 참가하면서 주최측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소는 투산 엑스포센터이며 매년 1억2천만 달러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 10년마다 실시하는 2020년 미국인구 조사가 9월말로 끝나는데 아시안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한다. LA의 여러 그룹들은 아시안들이 많이 참여해서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 중이다. 도움이 필요한 교민들은 본지사로 -e-mail을 보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미국내 총기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29일에는 투산몰 근처 코트 스위트에서, 30일 오후 10시 에는 벤슨길에서 총격사고가 있었다.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20세 중상 피해자 로메로를 긴급히 배너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투산경찰은 용의자에 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