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2-Apr
투산 음식 트럭 공원과 시내 음식축제 활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6
관광의 도시, 음식 축제의 고장 투산의 다운타운과 근방 지역에 4월에만 57개 각종 흥미있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첫째로 4월의 첫 주말인 3일 투산 동쪽 7889 E와 22가가 만나는 전 주유소와 넓은 주차장 자리에는 Food Truck Park가 문을 열면서 다수의 가족, 친지들이 승용차와 자전거를 타고 와 장사진을 이뤘다.
이곳에는 앞으로 총 30여 대의 음식 트럭이 참가해 여러나라의 각종 음식을 판매한다. 또한 매주 메뉴를 변경해 세계 다른 나라의 음식을 따뜻한 4월의 봄 햇살 아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주중에는 다이어트로 유명한 지중해 음식도 판매한다.
안내문에 의하면 곧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푸드트럭이 입주해서 아시안 각국의 음식과 국수류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자메이카, 이탈리안 식당도 입주 예정이다.
주말에는 음악도 연주되고 바도 있어 동네 먹자골목같은 분위기에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현찰만 받음으로 이용객들은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이와는 별도도 투산 남쪽 스왑밋 자리에도 5월에 40대의 푸드트럭이 입주해 시민들을 푸드트럭 파크를 개업할 예정인데 한국 식당도 입점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산의 식당 전문지인 "This is Tucson"은 3월 30일자에 앞으로 투산은 관광뿐 아니라 세계각국의 각종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음악과 여흥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돼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