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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y
웻클리닝 전문 김용문 대표, 아틀란타 초청 세미나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1
Wetcleaning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미주 세탁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김용문 수퍼 클리너 대표가 조지아주 메트로 아틀란타 세탁협회 초청으로 지난 4월에 한미 세탁업자들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연을 했다.
수퍼 클리너는 현재 투산에서 15개 호텔의 세탁을 맡고 있다. 오는 7월1일부 터 4일까지는 2박3일 예정으로 자신의 세탁소에서 40여 명의 Wetcleaner USA 정회원 및 준회원들이 대상으로 물세탁 기술 및 직접 실기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용문 씨는 세탁업계에서 환경오염 을 막기 위해 기술개발로 노력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코인 라운드리의 기계를 새로운 것으로 대체했다. 지난 달에는 4140 W. Ina에 세탁기 39대, 드라이어 26대를 갖추고 2100 SqFt의 세탁소를 오픈했다.
김용문 씨는 남아리조나 한인회 이사로 교민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또한 한인회 감사를 맡기도 했다.
김 대표는 매년 푸드뱅크와 안광준 이사, 그리고 NBC-TV가 공동주관하는 터키 기부행사에도 참여했다.
투사모 (투산을 사랑하는모임)의 이웃돕기에도 성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