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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5월 위생검열에서 14개 업소 불합격...1개 업소는 폐업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4
피마카운티 보건국에서 지난 달 식당 및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한 위생검열을 실시해 4836 개 면허업소 중에서 648개업소가 우수와 양호로 합격점을 받고 46개 업소는 시정명령, 14개 업체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보건국 발표에 의하면 5월 검열 중 식당에서 죽은 쥐와 바퀴벌레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불합격된 14개 식당 중 많은업소가 2000년대 들어 지금까지 우수업체로 평가 받았던 업소였다고 한다.
컨비니언트 스토어 및 주유소 체인 C사는 3개 업소가 불합격 됐다.
특히 그랜트에 금년 4월에 오픈한 중국식당은 첫 검열에서 10 가지 위반 항목이 지적됐으며 5월10일 재검열에서도 불합격 되자 페업했다.
지난 달 불합격 판정을 받은 업소들은 대부분 식재료 적정 온도 보관, 주방 내 싱크대 청결, 종업원들의 조리 전후 손씻기, 그리고 위생용품 상비 등이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