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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투산제일교회 찬양과 은혜의 시간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2
제일교회 (목사 서상민)에서는 지난 10월29일 오후 3시 찬양에 관심있는 투산지역 성도와 동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가운데 찬양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서상민 목사는 "예배가 살아야 영혼이산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야하며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집회는 서상민 목사의 특별찬양 "죽으면 죽으리라"로 시작했다.
찬양을 통한 신앙의 고백과 믿음과 사명의 길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특히 참석한 성도들과 다 함께 목소리를 높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인해 가슴이벅차 눈물이 흐른다"는 참석자들도 있었다.
투산제일교회는 "찬양과 예배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그 어떤 사역보다 예배를 가장 최우선으로 한다"고 한다.
집회 후에 이어진 친교시간에는 이번집회와 같은 기회가 앞으로 투산지역에서 많아지기 바라며 가능하다면 여러 교회가 연합으로 찬양집회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바람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