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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Sep
투산 사랑의 빚진자 교회 사역에 피닉스서 동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5
주6일 노숙자 급식을 계속하고있는 사랑의 빚진자교회 (목사 정현모)의 선교사역에 피닉스의 십자가교회 선교팀이 동참했다.
십자가교회 선교팀은 지난 9월21일 새벽 6시에 피닉스를 출발해서 투산에 도착, 8시부터 투산의 교인들과 함께 공원을 돌며 준비해온 음식을 노숙자들에게 배식하고 찬송과 기도를 드렸다.
또한 선교팀들은 차량으로 노숙인들을 선교센터로 데려와 정현모 목사가 "성령 충만한 삶의 결과는 반드시 착한 성품의 열매를 맺아야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란 내용의 설교를 한 다음 노숙자와 선교팀이 서로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후 준비한 불고기와 음식, 음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