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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y
투산전력사가 대형 태양광 및 풍력발전 가동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2
투산 전기회사 (Tucson Electric Power, 이하 TEP)는 그동안 텍사스주 로즈웰에 거설중이던 250 메가왓트 태양광 발전시설이 곧 완성돼 9만 가구에 공급될 전력이 TEP로 들어오게된다고 밝혔다.
또한 스완길 남쪽 끝에 건설중이던 100 메가왓트 짜리 태양광 발전시설도 완공 단계에 들어갔는데 이 시설에서는 전기를 비축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추고있어 비상시에도 대비된다고 밝혔다.
이 시설에는 31만 4천개의 솔라패널이 1131 에이커의 넓은 땅에 설치돼 있어 생산되는 전기는 TEP가 매입하게 된다.
TEP가 계속해서 태양광과 풍력 발전설비를 건설하는데 대해 일부 시민들은 전기값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TPE는 지난 2017년 전기요금이 3센트/kwh (시간당 킬로와트)이고 배터리로 저장된 요금은 4.5 센트/kwh 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