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8월11일 열리는 지역 경찰들의 트럼프 지지 대회에 참석해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투산을 방문했다. 그 외 자세한 방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2. 아리조나 대학생 1,800여명은 8월3일 정의를 위한 행진을 갖고 경찰의 잔인한 진압을 규탄한 후 경찰과 대화를 가졌다.
3. 투산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 31일에는 111도로 1986년의 최고 온도와 같은 고온을 기록했다. 이날 시에라 비스타는 102도, 노갈레스는 104도였는데 그린밸리에는 밤알만한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