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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an
투산 제일교회 1월22일 첫 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86
투산 서북부 지역에 새로 개척한 투산제일교회가 오랜 준비 끝에 Faith Community Church 별관에서 1월22일 오전 11시에 첫 예배를 드렸다.
담임 서상민 목사는 "오늘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창 세기 1:3-5 절의 말씀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상민 목사는 "하나님이 이르시데...보기에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이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 주먹, 정치, 권력, 돈 등 무엇으로 사는가에 따라 인생은 많은 차이를 가지게 되지만 누구의뜻, 누구의 마음으로 사는가가 때로는 더 크고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 가지 핵심요소로 첫째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즉 하나님이 가라면 가고 멈추라면 멈추고 심지어 죽으라면 죽는 것. 둘째는 "빛이있으라 하시니 빛이있었고" 즉 빛이 있으라면 있는 것이 순종이다. 순종이 왜 제사보다 나은 것인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셋째는 "오직 믿음의 사랑은 하나님이 보기에 좋았으면 된다" 즉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책임져 준다면서 "하나님의 말씀 만이 제일이 되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에 제일 먼저 순종하는 교회 하나님의 뜻이 제일크게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말씀을 마치면서 서 목사는 "투산제일교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 제일의 최고의 복을 받고 세상의 어떤 시험과 환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어둠과 죄와 사망의 권세와 맞서 싸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여 어디서나 어떤 일을 만나도 찬송과 기쁨이 넘치는 하늘나라가 이루아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