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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투사모 이번 주 성탄선물은 인제인 씨에게 전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7
투산 한인사회에서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베풀어 온 한인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하는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 (투사모. 회장 신미영)에서 이번 주에는 인제인 (72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인 씨는 투산 남쪽 그린밸리에 거주하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돕고 있다.
인 씨는 실버대학생으로 현재도 반찬을 만들어 이웃을 도와주고 있다.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구세군교회에서 고영자 강사의 개인지도로 드럼을 배우고 있다. 내년 봄학기에는 연주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