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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투산 한인 선정 2017 10대 뉴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6
1. 투산에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초청작품 강호원 주연" 하니문"과 윤박 주연의 "식구"가 상영됐다. 이 가운데 "식구"가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했다.
2. 금년 5월24일 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egence)의 알파고와 중국커제이와의 바둑경기에서 AI가 압승했다. AI지능이 인간을 초월하는 것이 다시 확인되면서 투산 주민들 사이에도 AI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3. 투산 한인 이우영 씨의 아들이 공군 중령으로 진급한 데 이어 9월에는 전 한인회 김흥 부회장의 장남 김병철 중령이 육군 대령으로 진급했다.
4. 6월 투산지역의 기록적 폭서로 6월20일에는 116도를 기록했다. 한국 KBS-TV 6월28일 "특파원보고-세계는 지금"에서는 투산에서 자동차 위에서 고기가 구워지는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5.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진 투산 북쪽지역에서 조나단 로스차일드 투산시장이 집 앞에 권총강도가 나타나 로스차일드 시장의 차량을 탈취했다. 2시간 후 인근에서 버려진 차를 발견했다.
6.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높은 성적을 냈던 창원 프로야구단 NC Dinos가 1진과 2진으로 나누어 각각 2월1일과 2월19일에 도착해 투산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7.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 무료건강검진 행사가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마련됐다. 올 해도 투산뿐 아니라 인근지역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150여 명이 검진받았다.
8. 시에라 비스타에서 10여 년 간 조용히 목회를 해 온 양우광 목사의 저서 "로이드 존스의 신학연구 등 10여 권을 본지에 시리즈로 소개했다.
9. 7월 16일 코리아 하우스에서 안혜숙 씨의 진행으로 개최된 행사에서 이은민 가정의가 UA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KATO사의 손명우 씨, 안혜숙 씨, 밥 워컵 대한민국 명예영사는 Vail 교육구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10. 매년 투산에서 여러 가지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는 안광준 전 미주한인총연 이사장이 올 해는 단체들의 지원없이 단독으로 12월 13일에 암 환아돕기 모금운동을 실시해 61300 달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