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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투산참빛교회 선교팀, 몽골 단기선교 마치고 돌아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1
투산참빛교회 선교팀이 몽골선교를 마치고 돌아왔다.
박경환 목사를 비롯한 7 명의 선교팀은 6월24일부터 7월 1일까지 8일 간 여러 가지 선교사업에 참여하고 8일 주일예배에서 보고회를 가졌다.
현지에서 선교팀은 고아원 어린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음식도 제공하고 김치만드는 클래스도 제공했다.
청소년들에게는 아트교실도 인기가 있었으며 유치, 유년부 아동들을 위한 영어클래스에서는 복음도 나누었다.
첫 날부터 매일 저녁 말씀사경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예수의 참 제자된 모습이 어떤 것인지 말씀을 나누었다.
마지막 주일저녁에는 현지 파송선교사를 중심으로 모이는 몽골교회 지도자들 50여 명과 함께 식사하고 장지순 목자의 간증, 윤미연 목녀의 간증이 있었다.
선교팀이 만난 몽골교회 지도자들의 간절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참빛교회는 매년 단기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올 해는 박경환, 조성미, 장지순, 윤미연, 이명자, 이정희, 이지혜 등 7명이 참여했다. 참빛교회에서는 야드세일과 골프대회를 통해 선교기금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