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2020-Apr
투산 병원들, 코로나 감염 폭증에 대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2
코로나 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내 연구기관들이 뉴욕지역은 4월 9일 (목요일)을 정점(Peak)로 예상하고 있다.
7일 현재 미국내 환자가 40만명인데 정점에는 그 수가 폭증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요망했다.
투산의 배너 대학병원 (BUMC)과 투산 메디컬 센터 (TMC)는 TV 인터뷰에서 현재 환자가 급증할 경우 병원 밖 주차장과 야외 운동장에 침대와 치료시설을 준비하는 방안을 준비 완료한 단계라고 발표했다.
한편 투산 병원 관계자들은 투산지역 지도층과 회의를 갖고 확진자가 정점으로 갈 경우에 대비, 집에서 격리 치료중인 감염자, 초기증세자들을 필요하고 가능하면 호텔이나 교회로 이동시키는 방안들을 토의했다.
워싱턴대학 보건연구센터가 LA 지방의 정점을 4월 17일로 예견하고 5058명의 사망자를 예측 보도하자 시민들이 불안해 사재기가 또 시작됐다고 LA 교민 신문이 사진과 함께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