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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Dec
투산병원들 간호사 등 600명 공석 - 마비우려 현실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0
투산 신문들은 17일 간호원 등 의료 봉사자들과 응급치료 병상 부족으로 투산지역 의료계의 마비우려를 보도했다.
현재 세인트 죠셉 병원과 세인트 매리 병원에는 240명의 간호원 자리가 공석이고 노스웨스트의 3개 병원도 간호원 등 의료 관계 봉사자가 약 400명 정도 부족하다. 또한 투산 최대 병원인 배너 대학병원은 454명의 의료요원 자리가 공석이며 투산 메디칼 센터도 병원내 전 직종 400명의 일자리가 비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해설자는 제일 중요한 간호원과 실험 검사실 기사,엑스레이 기술자, 하우스키퍼 종사자 그리고 병원업무 지원 인력 등 1, 500명이 자리가 비어있어 인력보충이 긴급하며 의료시스템의 마비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투산 배너 대학병원은 코로나 대유행전부터 연장한 간호사들의 조기 은퇴, 건강문제로 퇴직, 타 지방으로의 전출 등으로 부족 현상이 있어왔는데 최근 코로나의 급증세로 피로가 겹친 의료요원들의 결근도 증가세라 했다.
담당 의사는 응급실 산소호흡 환자는 몇시간 동안 여러 명이 담당했는데 최근에는 때때로 한명이 담당하고 긴급시는 비상병동이나 수술실에서 인력을 차출해 비상치료 인력부족을 호소하면서 앞으로도 호전될 전망은 없고 더 나빠질 것이라고 했다.
지난 주 발표에 의하면 투산지역 병원은 380명 의료 종사자와 8명의 요원들이 Sick call로 결근을 했으며 대부분은 간호원이고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며 그 중 입원자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