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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y
새로운 지침을 따라 재개점한 투산 교민업체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3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행정명령으로 오랫동안 문을 닫고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해오다가 11일에 조심스럽게 재개점한 식당 '스시가든 (대표 김채수)'을 KVOA-TV(채널4)가 직접 찾아 취재했다.
손님들에게는 익숙치않았지만 식당 입구에서는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방송했다.
KVOA-TV는 '스시가든'의 식당입구에서 열을 검사하고 식사전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거리유지를 위해 좌석사이에 아크릴 차단막을 설치했다며 천김 매니저의 설명을 곁들여 보도했다.
덕 듀씨 주지사가 식당 고객들은 단시간내에 식사를 끝내기 요망한 가운데 체인식당 오너인 'El Charro'의 훌로레스 회장은 수용인원의 50%만 식당내 식사가 가능하고 거기에다 거리두기까지 지켜야하는 것은 경영상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다면서 재개업을 재고중이라면서 그러나 어젠가 있을 재개점을 위해 내부를 정리중이라며 거리두기 운영에 비판적인 의견을 비치기도 했다.
투산의 유일한 교민 미용실인 "살론 520" (대표 권은경)은 8일 재개점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예약이 밀려들어와 앞으로 2주간은 예약대로 2명의 미용사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권원장은 교민들은 미리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