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주총연 27대 총회장 선출을 위한 LA회의에 투산에서는 아리조나주 한인회 문성신 전 회장이 참석했다. 재선된 김재권 총회장은 "통합과 소통으로 미주총연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 미주한인 아동문학가협회 (회장 이미경)에서는 재능있는 아동문학가를 찾기 위해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마감은 6월30일까지. 문의는 (949) 892-8315.
3. JC Penny 백화점은 5월22일 40개주 총 135 개 업소 페점에 앞서 40% 할인세일을 한다고 발표했다. 투산에는 투산 Mall, 투산 스펙트럼, 그리고 엘 콘 센터 등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4. 투산의 피마 커뮤니티 컬리지 (총장 리 램버트) 졸업식이 지난 주 목요일 오후 7시 투산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됐다 (사진). 76세의 Roger Christner 씨가 최고령 졸업생이 됐다.
5.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한 대법원 3부 (주심 박보영 대법관) 재판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6. 투산 기온이 5월24일 102 도로 올들어 처음으로 100도를 넘어섰으며 29일 이후에도 계속 90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예상된다. 관계기관에서는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가지고 다닐 것을 당부했다.